칭찬에 약한 어린이-작은일에도 쉽게 감동받는 할머니 저녁 때 네 시간 어린이 집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점점 즐거워진다 낮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저녁시간이라 부담이 없다 무엇보다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넘,넘 즐겁다 며칠 전엔 한 꼬맹이가 내 앞으로 와서 뭔가를 만지작 거렸다 "그게 뭐에요?"하고 물으니까 기다렸다..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