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사온지 30년 ,
대책없이 갑자기 우리 시 부모님이 내려오신지 19년,
그 때 장만한 아파트가 계단식이라
80 이 넘으신 고령의 부모님이 오르 내리시기에 힘드실 것 같아,
새 아파트로 이사했다
아주 작은 평수 이지만 우리 네식구 생활하기엔 넉넉하다.
특히 '엘리베이터'가있어서 넘 좋다...
우리가 사는동,18층에 21평
마주보이는 동 -왼쪽은 좀 넓은집 오른쪽은 우리보다 작은집.
서민을 위해 지은 아파트라 대부분 넓지가 않다
놀이터가 보인다.
아직 입주가 끝나지 않아 이사짐 차도 보이고...
거실-입주 축화 화분(미니정원은 교회에서,
키가큰 화분에 심기워진 '썸어브인딩'는 꽃집을 하는 집사님이 보내 주셨다,)
주방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의 문 턱에서... (0) | 2009.10.01 |
---|---|
추석을 앞둔 재래시장... (0) | 2009.09.28 |
야생선인장 (다육이) (0) | 2009.08.30 |
분위기도 맛도... (0) | 2009.08.27 |
[스크랩] 여자들은 ... (0) | 2009.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