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네식구가 사는 곳

lahel정 2009. 9. 19. 17:23

서울에서 이사온지 30년 ,

대책없이 갑자기 우리 시 부모님이 내려오신지 19년,

그 때 장만한 아파트가 계단식이라

80 이 넘으신 고령의 부모님이 오르 내리시기에 힘드실 것 같아,

 새 아파트로  이사했다

아주 작은 평수 이지만 우리 네식구 생활하기엔 넉넉하다.

특히 '엘리베이터'가있어서 넘 좋다... 

우리가 사는동,18층에 21평 

 마주보이는 동 -왼쪽은 좀 넓은집 오른쪽은 우리보다 작은집.

서민을 위해 지은 아파트라 대부분 넓지가 않다

놀이터가 보인다.

아직 입주가 끝나지 않아 이사짐 차도 보이고...

 

 거실-입주 축화 화분(미니정원은 교회에서,

키가큰 화분에 심기워진 '썸어브인딩'는 꽃집을 하는 집사님이 보내 주셨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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