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장시장(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구입할 것도 있어 겸사,겸사...
점심 때라 먹자골목에 사람들이 많으네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장을봐 구입한 것들을 양 손에 들고 가시는 아주머니,
가게 앞에서 흥정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제수용품을 사려나 봐요.
이 곳은 도로에서 조금 들어가서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상점들인데...
그래서 상권이 중요 한가 봅니다.
에구~
노점상 아주머니...
한 푼이라도 버시겠다고 갖고 나온 물건 같군요.
토란이랑,밤,대추,호박그리고 녹두,나물류등등...
건어물과, 결혼식에 필요한 폐백 음식들이 나란히 있읍니다.
지하철 입구에도...
저- 아주머니 열심히 밤을 까고 계신거예요.
전철을 기다리고 있다가 노선을 통한 '투어'안내를 발견 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투어'... 어때요?
ㅋ...
내가 구입한 것들 중의 하나,
유치원에서 예절교육을 받는 아들을 위헤 아빠가 주문한 어린이 한복,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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