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작품들

털실로 만든 손뜨개 옷

lahel정 2009. 12. 17. 10:38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옷이 그립다

몇 년 전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욕심(?)으로

한복과 손뜨개를 함께 한 적이 있다

* 지금은 한복 만들기에만 전념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가할 땐 취미삼아 손뜨개를 한다

~옷 장에 보관해 둔 겨울 옷들을 꺼냈다

 

혼방 복합사로 대바늘 뜨기한 옷 -베스트는 코바를뜨기 -날씬해 보이는 옷

순모사(울)로 대바늘 뜨기 한 옷-가는 실로 떠서 코트 속에 입어도 무리가 없다

목,소매,밑단 끝 부분은 코바늘 뜨기. 

 순모사로 대바늘 뜨기 한 옷

 티샤츠나 부라우스 겉에 입으면 따뜻하고, 멋도 나고...

순모사로 대바늘 뜨기한 내 아들 옷-

웬만한 추위엔 속에 남방샤츠나 목티샤츠입고 이 옷 하나면 끝...

 혼방 복합사로 대바는 뜨기 한 옷(베스트)

 옷 뜨고 남은 짜투리 실로 만든 모자, 헤어밴드(대 바늘 뜨기)

 5,6세 후드달린 옷(대바늘 뜨기)

견본으로 뜬 옷이었는데 몇년 후- 내 손녀에게 주려 한다

 수입 순모사-12미리 대바늘로 뜬 화려한 목도리

 요즈음 뜨고있는 중...

모티브 24개를 만들어 붙여 만들 옷-기대 하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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