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바느질쟁이'라...
1년에 5~60벌의 옷을 족히 만든다
성수기일 때('86 아시안 께임과'88 올림픽 께임이 있을 즈음)
그 뒤로도 몇 년은 1년에 200벌 이상 옷을 만들 때가 있었다-밤을 새워가며.
손님의 옷 이긴 하지만 완성을 해 놓고 보면
"나도 해 입고 싶다" 라는 충동을 느끼게 하는 한복이 있다
가끔 추려서 나눠 주기도 하지만,
아직도 내 소유의 한복이 열 벌 정도는 되는데....
(한복을 즐겨 입는 편이고 - 교회에서 성가대,중창단 유니폼으로도 착용을 하기 때문...)
'폰카'로 찍어서 정확한 색상이 나오지 않앗다
겨자색 치마와 검정에 가까운 녹색저고리 이다
본견(씰크100%)에 금사수,손수가 놓여진 평상복
주로 예복으로 입는 옷 들이라
색상이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오 랫 만에 친척 결혼식에 입을 꺼라며 맞춘 40대 여인의 옷~
"나도 해 입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한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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