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함께

할미를 꼼짝 못하게 하는 손녀

lahel정 2010. 6. 19. 19:40

 

 아침에 할머니에게 온 손녀

많이 자란 것 같다

 기고,앉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할미를 힘들게 하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서  감사할일...

 얄궂은 표정...

 

 피아노 패달을 좋아하고

자꾸 입을 갖다대서 보자기로 묶어 놓았다

 뭘 그렇게 붙들고 애원(?)을 하니?

 

 조금 지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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