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못 앉아도
앉혀 놓으면 좋아하고 한참씩 논다
손녀 때문에 에어컨을 일찍 틀었는데도
워낙 '바스닥'거려서 땀이 많이난다
팔려고 사다 놓은 인견사 옷을 입혔다
새침떼기 우리 손녀^^*
옷에 달린 리본이 맛 있나...?
계속 입에 물어
결국 잘라내고 단추로 달았다
"나 이뽀....?"
힘들어도 너만 보면 할미가 행복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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