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입는 한복들을 수거하여
단체복은 태국의 선교 센타에
그리고 일부는
선교지 대학 의상학과에 재료로 사용하도록 보냅니다
성가대 유니폼으로 입었던 한복들
더러워지면 교체해 입는 동정
사실
달줄 모르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래서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죠?
선교지에선 더 더구나,,,그래서 제가 한 작업은?
동정을 함께 세탁해도 되고
새로 달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만들어 미싱으로 박고
예쁘게 다림질 까지 하는 것이었어요
치마는 다림질만 하면 되지만...
스믈 여섯벌 동정 만들어 달고
떨어진 단추 다시 달고
다림질 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기술이 있음에 감사하며
선교지에 보낼 것임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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