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토요일도 분주하게 하루를 보낸다
요즘엔 다라까지 아파서 오전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다
나이도 잊은 체 지난 달 전교인 체육대회 하던 날 '줄넘기'달리기'등 열심히 했더니
다리에 무리가 갔나보다-이제 많이 낫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주 토요일 성전 꽃꽂이를 한다
할 때 마다 자신이 얼마나 대견한지*^^*
그리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꽃꽂이를 한다
남편이 주 5일 근무를 하면서부터 꽃꽂이 작업을 도와줘서
시간도 단축되고 얼마나 힘이 되는지...^(*
작은 헌신이 내겐 큰 행복이요 즐거움이된다
소재:용수염,마디초,소철,글라디올러스,알륨,그린카네이션,해바라기
* 그린소국과 몬스테라는 지난주에 꽃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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