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산소에 다녀오는 길에 안성 허브마을에 들렸다
허브마을로 가는 중
허브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
입구-울 남편
허브 테라피 스파
1층엔 허브테라피 제품 매장
2층계단으로 올라 가면?
독일 엔틱가구와/
허브 쿳션제품 매장
3층은 레스토랑
3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우리 부부가 먹은 '치즈 돈까스'-1인분에 18,000원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1층엔 '꽃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지나가는 젊은 친구에게 부탁했더니
"어색해요~좀 웃으세요"했다
담쟁이가 넘 이뻐서...
1층매장에서 본 '비누 꽃'
허브제품들
허브농장
위의 희귀한 꽃이름
오산에서 한 시간정도 소요된다
휴일에 가족들과 혹은 연인이나 친구끼리 다녀오면 좋을 듯 하다
우리가 구입한 것들-차 방향제 8,000원
냉장고 탈취제 2개 2,000원
집에 와서 모시 짜투리로 주머니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었다
'바디 클렌저' 1개에 10,000원씩
쟈스민은 우울한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라벤다는 '스트래스'를 해소 시켜 준단다
이렇게 오늘 하루 난, 남편과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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