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장맛비에 습도는 높고
불쾌지수도 따라올라 기분이 우울해지기 쉽죠...?
ㅋ...제 얘기입니다
이럴 때 조금은 새로운 변화를 찾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은 듯 합니다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가는 미용실입니다
머리 컷트 한 후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곧바로 미용실로 갔습니다
커트 하기 전
예쁘다고 말하긴 쑥쓰럽고
단정해 보이죠?
블로그에 올릴꺼라니까
원장님이 찍어주고 있습니다^(*
미장원에 가면
차 마시며 책도 볼 수 있고
재밌는 그림이랑 사진,꽃들도 볼 수 있어 기분전환 하기에 좋답니다
이 그림은 원장님이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거래요~
미용사에게 가장 중요한 가위...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듯 합니다
평택시 송북동에 있습니다~
또 한가지.....
선물도 받고 이뻐서 사기도 한 메니큐어 입니다
한가지(칼라)만 바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손톱케어를 위해 골고루 발라야 겠더라구요
(최근에 네일아트에 가서 손톱을 예쁘게 가꾸는 친구를 통해 알았습니다)
오일,베이스,칼라,탑코트등...
늘 메니큐어를 하진 않아요
솔직히
지워져 지져분해지는 꼴도 못 보고 조금은 귀찮기도 해서...
그런데 오늘같이 기분이 가볍지 못 한 날
손톱치장을 하는 것도 기분전환의 한 방법인 듯 해요 ^(*
손톱 케어도 물론 제대로 못 합니다
그냥 바르는거예요
그리고 저녁 때 다시 지우게 될지도 모르죠*^^*
어쨋던 나와 우린 '최고'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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