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기분이 우울할 땐 작은 변신도 필요해요~

lahel정 2011. 6. 27. 14:45

계속되는 장맛비에 습도는 높고

불쾌지수도 따라올라 기분이 우울해지기 쉽죠...?

ㅋ...제 얘기입니다

 

이럴 때 조금은 새로운 변화를 찾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은 듯 합니다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가는 미용실입니다

머리 컷트 한 후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곧바로 미용실로 갔습니다

커트 하기 전

예쁘다고 말하긴 쑥쓰럽고

단정해 보이죠?

 

블로그에 올릴꺼라니까

원장님이 찍어주고 있습니다^(*

미장원에 가면

차 마시며 책도 볼 수 있고

재밌는 그림이랑 사진,꽃들도 볼 수 있어 기분전환 하기에 좋답니다

이 그림은 원장님이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거래요~

미용사에게 가장 중요한 가위...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듯 합니다

평택시 송북동에 있습니다~

 

 

또 한가지.....

선물도 받고 이뻐서 사기도 한 메니큐어 입니다

한가지(칼라)만 바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손톱케어를 위해 골고루 발라야 겠더라구요

(최근에 네일아트에 가서 손톱을 예쁘게 가꾸는 친구를 통해 알았습니다)

오일,베이스,칼라,탑코트등...

 

늘 메니큐어를 하진 않아요

솔직히

지워져 지져분해지는 꼴도 못 보고 조금은 귀찮기도 해서...

그런데 오늘같이 기분이 가볍지 못 한 날

손톱치장을 하는 것도 기분전환의 한 방법인 듯 해요 ^(*

손톱 케어도 물론 제대로 못 합니다

그냥 바르는거예요

그리고 저녁 때 다시 지우게 될지도 모르죠*^^*

어쨋던 나와 우린 '최고'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