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죠?
교회에서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요
살며시 닥아와 제 손에 작은 선물을 쥐어주는 자매가 있습니다
처음엔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이유가 있더라구요....*^^*
주로 그녀가 주는 선물은
직접 만들어 색도 칠한
이렇게 작고 이쁜 것 들입니다
이 선물(휴대폰 악세사리)은 어제 점심 때 받은거예요
제가 더 감동을 받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선물보다
그녀의 마음을 통해 그 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거랍니다
God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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