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방판하는 친구가 가끔 셈풀을 갖다 줍니다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재활용 해 봤어요^(*
거듭난 모습
처음의 모습
커피전문점에서 얻어온 커피 찌꺼기입니다
건조를 잘 시켜야 돼요
내용물을 빼낸 빈 주머니
옷감 짜투리를 이용해서-
한 쪽만 남기고 촘촘히 박아요
고운 커피가루가 박음질 사이로 새나오지 못하게...
내용물(방향재)을 담아서-
구멍난 쪽을 마져 박아 줍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담으면 끝이예요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어제 밤에 만들어 놓고 퇴근한 후
아침에 가게 출근하여 문을여는 순간
아~
은은한 커피향,넘 좋았어요
두 개는 요렇게 걸어 놓았어요
남은 것 유리잔에 넣어서 화분 옆에 살짝 *^^*
오늘도 커피향과 더불어 행복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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