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들어 교회에도 새로운 임원들이 선출되었다
우리교회 여선교회 대표회장(총회장)에게 선물할 한복을 만들었다
매주일 한복을 입고 안내를 하기때문이다
나이는 50대 후반이다
흔한색을 좀 벗어난 옷
치마저고리가 찬 색이라 고름으로 따뜻한 느낌과 포인트를 주었다
저고리에수는 손수
역시 치마 끝단 부분에 패치를 이용하여 밋밋함을 피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화섬(폴리에스텔-물세탁 가능한 옷)
싸이즈를 재며 선물 할꺼라니까
첨엔 펄적뛰던 그녀의 모습이 생각난다
예쁘게 잘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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