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바람부는 오후의 공원산책

lahel정 2013. 4. 7. 18:31

주일예배를 드리고 돌아와 공원을 걸었습니다

혼자...

어느새 아파트 단지내에 개나리가 활짝피고 진달래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군요

공원에도 이름모를 나무들에 싹이 돋고...

살갗에 싸~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오히려 달콤하게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하루에 30분정도만 걸으며 햇볕을 쪼이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우울증 치료도 된다는군요

울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