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를 드리고 돌아와 공원을 걸었습니다
혼자...
어느새 아파트 단지내에 개나리가 활짝피고 진달래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군요
공원에도 이름모를 나무들에 싹이 돋고...
살갗에 싸~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오히려 달콤하게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하루에 30분정도만 걸으며 햇볕을 쪼이면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우울증 치료도 된다는군요
울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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