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 평가회를 앞두고 환경정리하느라 분주하다
바느질 쟁이인줄 알고 원장님이 부탁하여
영아반 꼬맹이들 앞치마와 티슈케이스를 만들었다
한복 바느질에 비하면 아주 수월한 작업이라
별로 힘들이지 않고 만들었다
영아들 역할놀이와 밥 먹일 때 필요한 앞치마
여덟개만 부탁받았지만 천대로 다 만들어
열 세개를 만들어 갖고 갔더니 교사들이 서로 갖겠다고...^(*
좀 어렵겠지만 티슈케이스도 만들어 주실 수 있겠느냐?는
또 다른 부탁에 만든 티슈 케이스
내가 만들었어도 신기할 정도로 이쁘다
앞치마 만든 것을 카스에 올렸더니조카에게 선물 해 주고 싶다는 교우가 있어서
쫌 신경써서 만든 앞치마...
그 분이 내게 주신 끼로 이렇게 봉사하고,선물할 수 있으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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