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화초들이 제철을 만나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화초들을 볼 때마다 행복해진답니다
이웃사촌이 우리 집에 놀러 왔다가 화초들을 보고 가더니
예쁘게 잘 자란 다육이들을 갖고 왔어요
화분사다가 심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았더니 한 폼 나네요^(^*
'분홍용월'이래요
이름을 몰라요 ^(*
'흑법사'
장미꽃을 보는 느낌이예요
햇살을 많이 받으면 이렇게 된다는군요
요기까지 선물로 받은 다육이들입니다
잎이 한 두개 떨어진 것들이
뿌리를 내리고 몇 년동안 자란 다육이들이예요
그래서 더 애착이가는...
이름을 모르는 것들이 많네요 ㅋㅋ
아주 작고 귀연 다육이들이예요
'진주알'
우리집으로 온지 3년째되는 다육이에요
아스파라거스님이 보내주신 '청옥'
요즘 우리집 베란다 화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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