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날... 주말을 맞아 이웃 사촌들과 약 3km걸어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식당에서 얻은 꽃모종 '천사의 나팔' 꽃색깔은 노랑,보라,희색인데 향이 좋아요 "아~하세요" 갖가지 쌈채소에 오리로스와 우렁쌈장-침 넘어가죠? 정원이 참 예뻣어요~ 식사 후 茶는 여기서... 망칫대 꽃인데 별명은계란꽃:계란후라이 같다고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7.11
어제, 그리고 오늘... 어제 ,오늘 있었던일을 생각하며 그분께 감사한다*^^* 사랑스런 내 외며느리(지난 설 날에 찍은사진) 내친김에 휴대폰도 바꾸고... 꽁짜폰에도 맘이 끌렸지만 조건이 부담스러워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폰으로 구입했어요 DMB폰(미니 노트북역할까지...) 먼저 쓰던 핸 폰 -그래도 카메라 성능은 좋았어..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7.10
뒤풀이....? 여선교회 선교대회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연회임원들과 지방회장들이 뒤풀이(?)로 어제 경북 풍기에 다녀 왔습니다 쏟아지는 (비)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는 못했지만, 모처럼 화기 애애한 분위기속에 재밌는 추억 만들기에 족한 하루 였습니다 어찌나 많이 웃었던지... 젊어진 느낌입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7.08
한우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한번 가보세요. 6월 아줌마들의 수다모임이 용인에서 있었다 수원에서 뭉쳐 운전하는 친구들과 용인까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운전도 못 하고, 차도 없는 나는 수원까지 버스로... 한우를 부위별로 입맛 당기는대로 구입해서 식당에 갖고오면 1인 세팅료 3천냥씩 계산하면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위별..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6.24
삼계탕이 울고있어요T.T 오는 울 서방님이 피곤하다고 휴가를 냈습니다 가게일도 별로 바쁘지않아 오전엔 함께 외출 했었고... 오후에 잠깐 난 마무리 해야 할 저고리 한 개를 완성 하고 TV앞에서 그야말로 시간 죽이고 있는 남편을 위해 저녁 엔 삼계탕을 끌여서 가까이 사는 아들,며느리 불러 함께 식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6.16
작은행복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주섬김 찬양'리더로 헌신하는 아들과 임신중에 힘들텐데도 열심히 성가대에 앉아서 찬양하는 며느리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옴을 느꼈다 그 분의 사랑과 관심에 너무 감사해서..오후예배까지 드리고 며느리에게 뭐가 먹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어머니 봄(..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6.07
시장구경하실래요?(사진) 배낭메신 분은 멀리서 오셨나봐요" 혹시 싸고 좋은옷 없나....?" 예쁜 숙녀복도 있네요 종이박스에 담겨져 있는 옷들은 삼천원,오천원(반품불가) 잘 고르면 교통비 빠지죠^^* 쉬어가는 곳 :쫄면,냉면, 김밥 도 사먹을 수 있구요 -음료수도 있더라구요. 예쁜 아동복 매장 노점상-양말이 이쁜게 참 많아요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5.28
서방님과 산책 송화 토끼풀 지는 해 받으며 허리운동도 하고 나뭇가지사이로 지는 햇살 그네도 타고... 서방님역기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