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요즘 날씨가 좋아서 거의 매일 독산성(세마대)엘 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러번 갔어도 눈에 띄지 않던 것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산림욕장 입구에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 것 - 울남편 옆에서'뒤에도있네"하는거예요 주변에 소주병들이 있어서 치웠습니다 작가(?)미상 오히려 환경을 해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하고 힘든 요즈음이다 밤에는 불면증으로 낮에는 피곤함으로... 날씨도좋고 기온도 많이 높아졌다 남편과 함께 오랫만에 '독산성'에 갔다 늘 다니던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트래킹을 했다 독산성의 가장 높은 곳 주변 지역(동탄,정남,향남)이 한눈에 ..

이렇게 날씨가 좋을 수가! 더위에 지쳐 가을이 눈빠지게 기다려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 남편과 맛들려 자주가는 독산성 산림욕장 오늘은 보행코스(약 1.5km 왕복3km)걸으며 감탄사 연발- 적당히 낙엽이 깔리고,조용하고 ,걷기에 힘들지 않은 코스였다 내려오면서 보니까 주변에 맛 ..

어제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리고 온종일 부는 세찬 바람이 추위를 느끼게 했었는데 주말아침, 어쩌면 이렇게 날씨가 좋을까요? 남편도 같은 생각을 했는지 아침식사 후- "우리 운동삼아 독산성에 갔다옵시다" 하더라구요 남편은 수시로 다녀온 곳이지만 난 다리가 아프단 이유로 가까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