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복을 만들면서... 매장을 운영할 때도 손님이 없었는데 집에서 바느질을 한다면 누가 쉽게 가정집까지 찾아와서 한복을 맞추겠어요?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진짜, 이렇게 일감이 없을 줄은 몰랐어요 약 보름 전쯤 딸을 시집 보내는 엄마가 한복을 맞췄습니다 완성을 해 놓고 '역시 한복은 너무 아름답다'고 생.. 나의작품들 2012.11.27
혼례복-신랑신부 어머니 한복 신랑 어머니 한복 보라색 아홉폭치마(15인치)에 진 회색 저고리 본견(씰크100%)자연염색 옷고름을 하늘색으로 하여 신랑어머니 분위기 연출 저거리 등판에 은사 손수를 놓아 화려함을 더 해준 옷 키는 좀 작고 체격이 좀 큰 손님 옷 신부 어머니 한복과 신랑 어머니 한복 나의작품들 2012.03.21
혼주 예복(한복) 늘 바느질을 하면서 우리 옷(한복)을 입는 사람이 많아져서 한복계의 경제도 다시 살아나고 특수복이 아닌 일상복으로 거듭나 가격도 낮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옛 날 처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입을 수도 없는 예복인지라 결혼시즌엔 간간히 한복을 맞추러 오는 손님들이 있다.. 나의작품들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