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만남의 행복

lahel정 2010. 5. 29. 20:01

교단의 연회 임원  최권사님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 했었다

토요일도 교회일로 온종일 바쁘긴 하지만

정든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는게 아니라서...

6개월만에 만난 얼굴들^^*

 

 

나이가 들어도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기 관리가 되는 것 같다 

70세가 다 된, 두 분 장로님

환갑이 다된 우리들

그리고 막내가 50중반

그 분의 은혜로 모두 행복해 보인다

오늘 당신들을 만나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