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들꽃시'님의 반가운 안내 글이 보였다
"시 집을 발간 했는데 블로그 친구 50분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그저, 좋은 기회를 놓칠새라 비공개로 주소를 올렸는데
어제 예쁜 "꽃시"집이 가게로 배달되었다
예쁘게 건조된 꽃잎과 친필이 들어있는
꽃시 60편이 실려있는 시집이다
그냥 받기만 하기엔 예의(?)가 아닌 듯 하여
나도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
직접만든 동전지갑....^(*
들꽃시님의 주소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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