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한가하진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컴퓨터 앞에 앉아
정보 수집도하고 서툰 블로그이지만 내겐 취미겸 행복일 수도 있어 관리도 하고,
교회 카페 운영도 하고 등등...
그렁데 보름전,컴퓨터가 고장이 나 버렸다
아들이 쓰다가 넘겨준 컴퓨터를 가끔씩 손 봐가며
8년을 사용 했는데,
이젠 더 이상 고쳐 쓸수가 없게 된 것이다
몫돈을 들여 구입하자니 부담스럽고
하여- 할부로라도 구입하려고 일 주일 전
전자상가에 갔는데 역시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되돌아 왔는데 오늘 아들이 아니,
아들,며느리가 산거겠지-새 컴퓨터를 사 들고 왔다
인터넷으로 구입했단다^(*
바탕화면으로 손녀 사진을 깔았다
컴퓨터만 켜면 볼 수 있도록...
기능도 여러가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 했다는데
난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어쩔 줄 몰라했다 ㅋ...
새 컴퓨터를 구입하는 바람에 가게에서 아쉬운 대로 쓰던
아날로그 TV(20년이상 보던 것)를 치워 버렸다
참고로 난 ,컴퓨터를 가게에서 한다
TV도 이렇게 잘 나오다니...
그 밖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많다
여유있게 천천히 익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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