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아들이 사다 준 컴퓨터

lahel정 2010. 12. 30. 21:53

일상이 한가하진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컴퓨터 앞에 앉아

정보 수집도하고 서툰 블로그이지만 내겐 취미겸 행복일 수도 있어 관리도 하고,

교회 카페 운영도 하고 등등...

그렁데 보름전,컴퓨터가 고장이 나 버렸다

아들이 쓰다가 넘겨준 컴퓨터를 가끔씩 손 봐가며

8년을 사용 했는데,

이젠 더 이상 고쳐 쓸수가 없게 된 것이다

몫돈을 들여 구입하자니 부담스럽고

하여- 할부로라도 구입하려고 일 주일 전

 전자상가에 갔는데 역시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되돌아 왔는데 오늘 아들이 아니,

아들,며느리가 산거겠지-새 컴퓨터를 사 들고 왔다

인터넷으로 구입했단다^(*

바탕화면으로 손녀 사진을 깔았다

컴퓨터만 켜면 볼 수 있도록...

기능도 여러가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 했다는데

난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어쩔 줄 몰라했다 ㅋ...

새 컴퓨터를 구입하는 바람에 가게에서 아쉬운 대로 쓰던

아날로그 TV(20년이상 보던 것)를 치워 버렸다

참고로 난 ,컴퓨터를 가게에서 한다

 

TV도 이렇게 잘 나오다니...

그 밖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많다

여유있게 천천히 익혀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