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양단 한복을 만들었다
자주 입을 일이 없어서,
모든 행사는 주로 실내에서 하니까 두꺼운 한복을 입을 일이 없다고
사철 얇은 깨끼바느질 옷만 손님들이 선호 했었는데...
우리가게 단골손님인 교우 한 분이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양단 한복을 맞췄다
체격이 큰 편이라
입으면 갈아앉는 듯한 양단을 선택했고
한복이 많은데
양단은 없다면서 맞춘 한복이다
은색 치마에 진빨강저고리
본견양단(100%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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