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나를 재 훈련시킨 '컨퍼런스'

lahel정 2011. 7. 14. 09:06

두 달 전쯤 이미 계획은 세워진 행사였지만

웬지 선뜻 참석여부를 결정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편찮으신 부모님 ,가게일,그리고 나이...

 

 

그러나 과감하게 모든 것 뒤로하고 참척하기로 결정했다

'부족한자를 택하시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

나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시려는 계획에 감사하며...

비는 계속 쏟아지고 -우리 일행이 안성에 있는 

'사랑의 수양관'에 도착했을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시작하기전 알았지만 500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2박3일의 훈련이 시작...

'오픈잉 찬양'

모두 그 분께서 당신의 도구로 쓰시고자 하는 계획에 순종하는 자들이라 여겨진다

거의 쉬는 시간없이 강의가 지속됐다

계속 비가 내리다가 첫 날 밤에 잠깐 비가 그쳤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맑은 공기를 만끽하고 있다

'으쌰으쌰'허리 운동도 하고

식당

육의 양식도 중요한지라 하루 세 끼 식사는 맛있게 '냠냠'

실내 카페에 예쁜 화분들...

함께 참석한 일행 일곱명중...

차를 마시며 생각중^(*

나 니가 숨쉴 때 나 니가 걸을 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 때도...

 

 

오늘도 행복하세요

God ble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