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쯤 이미 계획은 세워진 행사였지만
웬지 선뜻 참석여부를 결정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편찮으신 부모님 ,가게일,그리고 나이...
그러나 과감하게 모든 것 뒤로하고 참척하기로 결정했다
'부족한자를 택하시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
나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시려는 계획에 감사하며...
비는 계속 쏟아지고 -우리 일행이 안성에 있는
'사랑의 수양관'에 도착했을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시작하기전 알았지만 500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2박3일의 훈련이 시작...
'오픈잉 찬양'
모두 그 분께서 당신의 도구로 쓰시고자 하는 계획에 순종하는 자들이라 여겨진다
거의 쉬는 시간없이 강의가 지속됐다
계속 비가 내리다가 첫 날 밤에 잠깐 비가 그쳤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맑은 공기를 만끽하고 있다
'으쌰으쌰'허리 운동도 하고
식당
육의 양식도 중요한지라 하루 세 끼 식사는 맛있게 '냠냠'
실내 카페에 예쁜 화분들...
함께 참석한 일행 일곱명중...
차를 마시며 생각중^(*
나 니가 숨쉴 때 나 니가 걸을 때
나 니가 지쳐서 눈물 흘릴 때도...
오늘도 행복하세요
God ble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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