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가?
주일예배 드리고 일찌감치 집으로 들어갔다
저녁식사 마치고 남편과 또 공원 산책...^(*
부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꽃꽂이를 하다보니 꽃꽂이 제료로 쓰는 나무들이 눈에 들어왔다
부들 그리고 화살나무
화살나무가 많았다
울 남편*^^*
적말채
잘 휘어져서 꽃꽂이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하얀 말채꽃이 군데군데 피어 있었다
굽높은 '샌들'을 신고나가 불편해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었다
신발은 울 남편이 들고...
친구같은 남편이 있어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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