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남편과 주일 오후에 공원 산책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해가 짧아져 금방 어두워지지만 그래도...
꼭 남편과 공원산책을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행복해 지거든요...*^^*
은개울(생태공원)과 함께 하고있는 '고인돌 공원'이 새단장을 했습니다
여러사람이 쉴 수 있는 긴 의자도 주변에 많이 만들어 놓구요~
달이 뜨고 있습니다
불이 붙은 듯한 화살나무와 lahel*^^*
한 시긴 정도 걸었는데 이미 어두워졌네요~
남편과 공원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게 되구요
스트래스도 확 날려보네구요
운동도 되구요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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