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어린이 집에서 끝나면 우리 가게로 옵니다
지 엄마 아빠가 퇴근 할 때 까지 한 시간정도 데리고 있죠
어제 일입니다~
뭔가에 feel 이 꽂힌 듯...
문구점에 갔다가 이 할미가 사온 스티커입니다
할머니 손등에다 스티커를 붙이며 "브이"하더라구요
손가락 두개로 V를 만들어 보인적이 있어 V자는 알고 있으니까 그런가 보다 했죠
다시 N자를 붙이며"엔 "하는 거예요
깜짝놀라서
"은지야 이건 뭔데?
하고 물으니까"엘" "피" 하며 제법 맞추더라구요
어찌나 신기한지...^(*
""누가 가르쳐줬니?"했더니
"어린이 집에서...테레비"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주나 봅니다
어느정도 놀더니 실증이 나는 듯
딴 짓을 하네요
우유 달라고 하여 주었더니 먹고 있는 중입니다
날마다 성장하는 손녀가 신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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