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생일(세돌)을 앞두고 할미의 고민이 시작 됩니다
첫 돌 때,두 돌 때 까지는 함께 생일을 보냈지만
이젠 손녀가 어린이 집엘 가고 엄마 아빠는 물론 이 할미도 직장엘 나가니
시간 맞추기가 힘들게 된거죠
그런데 어제(주일)가 '빼빼로 데이'...
상술이던 아니던 기회가 좋았던거죠
교회에선 꼭 만나는 손녀이니까 빼빼로 선물 세트와 함께 생일 축하금을 전했습니다
생일케잌 대신 빼빼로와 함께 준비한
손녀의 생일 선물입니다
빼배로는 손녀 손에 쥐어주며
"유치부 친구들이랑 나눠 먹어라"
축하금은 며느리 손에 쥐어주며
"은지에게 필요한 것 사주렴"
빼빼로데이에 손녀에게 전해준 생일 선물이었습니다^^*
한주간의 시작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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