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와 백화점 갔었어요
사실은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 친구가 해 바뀌기 전에 밥 한번 먹자고 해서...
약속시간보다 좀 일찍 나갔기 대문에 백화점을 돌아 보았죠
우주 전시장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장료가 1000원인데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 한데요
친구가 예약해 놓은 곳
어쩜 사람이 이렇게도 많은지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도 엄청 많더라구요
경기가 안좋다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주말 샐러드바를 이용했습니다
식사량이 한정 되어 있는데 가격도 그렇고,
솔직히 나이가 들어서 인지 분위기가 썩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ㅋ
어쨋던 친구 덕에 오렛만에 백화점 나들이도 하고
(쇼핑은 안했음)
입맛에 맞추어 점심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단 번에 백화점 쇼핑은 물론 전시장 관람도하고 식사도하고
영화도 볼 수 있는 곳이라 편리하다는 생각을 했구요 ^(*
징검다리 휴일이지만 오늘도 쉬는 직장이 많은 듯 합니다
하루 밖에 남지 않은 2012년도 새해를 위해 잘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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