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2월의 첫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 해 첫 날 ,계획하고 결단 했던 것들을 돌아보면서...
한 달이 지나면서 그 사이 많은 일들과 사건들이 주변에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일들과 안 좋은 일들이 늘 공존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비가와서 꼼짝 못하고 집에서 시간을 죽이고(?)있는데'카톡'음이 울림니다
손녀 보기를 기뻐하는 어미 마음을 알고, 아들이 지 딸 사진을 전송했네요
"할머니 안녕?"하며 애교를 떨고 있는 듯...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세 돌 지난지 얼마 안되는 손녀
이젠 제법 소녀티가 나네요^^*
착하고 건강하게 -이 할미에게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가 되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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