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때

lahel정 2013. 6. 19. 08:37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이미 친구들과의 모임 약속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외출을 했다

약속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망설이고 있는데

FILA매장에 쎄일 광고가 눈에 들어 왔다

요즘 사고 싶은 것들이 있었는데...

매장을 돌아 보다가 구입한 것들

서울에 자주 다니기도 하지만 이젠 드는 것보다 메는 것이 훨신 편하게 느껴지고

또 요즘 쌕이 유행하기도 하고...

감색(곤색)과 주황 두 가지가 있는데 너무 밝아 좀 망설이긴 했지만 그냥 주황색으로 구입했다

신상이라고 쎄일이 안됐지만 가격이 저렴한편이었다

출퇴근 할 때나 가까운 곳 외출할 때 꼭 필요한 백

아주 오래 전 같은 매장에서 구입한 토트백이 있는데 다 낡았다

꼭 사고 싶었던 젤리슈즈-

요즘같은 장마철에 안성마춤

꼭 필요한 것들을 좋은 매장에서 쎄일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었으니 즐거움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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