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이 후 11월까지 집에서 요양해야 하는 상황에서
요즘 아침마다 아파트 주변에 있는 공원이나 산책로를 걸으며 운동하고있는 울 남편
전화로 비닐봉지 갖고 나오라길래 가 보았더니...
아파트 후문 산책로 입구에서 만난 남편...
산책하다 줏은 밤이 이렇게 많다니...!
아무렇게나 줏은 밤 깨끗이 골라놓고보니 반말 정도는 족히 될 듯^(*
우선 조금 삶아서 먹어보았는데
산 밤이라 굵지는 않아도 맛이 끝내준다^^*
울 남편 열심히 삶은 밤 까먹는 일에 집중 ㅎㅎㅎ
올해 밤이 풍년인가 ?
심지도,가꾸지도 않은 밤 수확을 이렇게 많이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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