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이 떠오름니다
가슴시리도록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사는게 뭔지...
분주하다는 이유로 연락조차 못하고 지내왔던 사람들
그래서 유난히 연말엔 모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뒤늦게 미안하고 고마웠던 일들이 많이 생각나구요
여기 저기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주고받는 성탄인사
그리고 장식들
이 때만이라도 잊고 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무관심했던 이웃에게도...^^*
그리고 마주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한 해를 돌아보고
함께 새 해를 계획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블로그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
모두모두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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