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성탄의 진정한 의미(꽃꽂이와 트리)

lahel정 2013. 12. 16. 09:29

성탄 절을 앞두고 있다

해가 바뀔 수록 성탄절분위기는 차츰 갈아 앉는 듯한 느낌이든다

성탄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 년 중 끼어있는 명절 정도로 생각하고

놀고,마시고 흥청대던 모습도 이젠 많이 줄어든듯하고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에 캐롤송도 특별한 장소가 아니면 보기 힘들어졌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티비뉴스를 보면 연말과 성탄을 앞두고

따뜻한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음에 감사한다

크리스마스의 상징이되어버린 붉은색'포인세치아'

이꽃을 실제보면 꽃이 아니라 잎임을 알 수가 있다

꼭 어두운 밤에 그 색이 붉어진다는...

 

12월이 되면 곳 곳에 

습관적으로 만들어 놓은 화려한 크리스마스장식이 눈에 띤다

이 장식들을 보며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어린이 집 꼬맹이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다

손바닥에 물감을 칠해서 백지에 손도장을 찍고

모양대로 오려서 만든 트리...

 그 분이 사랑으로 이땅에 오셨듯이

성탄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모두가 행복해 질 것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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