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을 앞두고 손녀에게 물었다
"우리 은지, 뭐가 갖고싶어?"
"할머니 쥬쥬컴팩트"대뜸 대답한다
원하는 장난감과 옷을 사서 어제 교회에서 전해 주었다
"할머니 감사 합니다 내가 엄마한테 사 달라고 떼썼는데 엄마가 안사줬는데..."
좋다는 말이다 옷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보여
"은지야 옷은 싫어?"
"옷도 좋아요"
그러나 실제는 온통 장남감에만 집착하는 모습이 귀엽다
넘넘 이쁜 우리 손녀...^^*
사랑하며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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