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설 날 하루 전 아들네가 왔다 차례를 지내는 것도 아니고,오가는 친척들이 있는 것도 아니라 솔직히. 명절엔 쓸쓸 함 마져 느낀다 삼대 째 외아들.그래도 우리 시아버님과 내 남편에겐 '누이'라도 있지만 내겐 달랑 아들 하나.... 형제라도 많았으면 좋았을껄- 녀석도 성장하며 외로웠는지 결혼 하면 다.. 가족 2010.02.16
올해 우리가정에 가장 귀한 선물 한 해를 돌아보면 즐거운일들만 있었던건 아니다 시 어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我로선 겉으로 표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늘 나를 짓 눌렀고 가족들의 건강과 ,남편의 직장문제,가게 운영에대한 고민 등등 염려하며 기도하는 제목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감사 한일이 더 많았다 내가 염려함은 내가 의.. 가족 2009.12.30
나는 이제 할머니... 작년 5월에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는 엄마 아빠가 되고, 난 이제 할머니기 됐다. 출산이 예정일 보다 좀 늦어질 것 같다는 의사의 말과 ,처지지 않은 배를 보고 초 산은 좀 늦어 질 수도 있다고 며느리에게 말 하고 난 김장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들 한테서 전화가 왔다-며느리가 아기를 낳을 것 같.. 가족 2009.11.16
주섬김 찬양 팀 리더로 헌신하는 아들 매 주일 2부예배 때, 찬양 인도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그 분께 감사한다 . 귀한 자리에 도구로 세워 주시고, 헌신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키타치며 찬양팀과 찬양 인도하는 아들. 함께 율동도 하고... 손뼉치며 주님을 찬양... 가족 2009.10.19
추석 예 년 같으면 추석 전 날까지 가게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렸지만, 올 해는 추석 전 날 부터 집에서 지냈습니다. 차례도 지낼 일 없으니 그저 우리 가족 함께 먹을 음식만 조금 준비 하고, 추석 날 하나님께 감사 하는 마음으로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추석 전 날... 점심 때 쯤 온 아들 며느리 음식을 만.. 가족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