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복되는 일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침에 가게에 출근하면
손녀 돌 보느라 거의 다른 일은 할 수가 없다
아들 며느리가 손녀를 데리고 가면 늦게까지 바느질을 하고...
참 ~손녀가 자는시간에 책은 읽을 수 있다
커 가면서 식구들 알아보고, 소리 내어 웃는 손녀가 참 예쁘다^(*
매주 토요일과 주일은 손녀로 부터 해방(?)이다
그래서 난 자유롭지만 거의 교회일로 분주하다
교회'빌립전도단'으로 매주 토요일엔 전도 활동을 한다
크리스천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닥아가 감동을 줘야 될 텐데...
늘 그 부분에선 자신이 없다
그리고 매주 성전 꽃꽂이도 한다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하다
부족한 나를 택하여 세우시고 사용 하시는 그 분 앞에 감사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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