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을 하다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웃 나라를 위해
돼지 저금통 모으기에 대한 광고를 듣고
곧 바로 나도 실천에 들어갔다
북한어린이들을 돕기위한
돼지 저금통 모으기엔 현재도 동참하고 있지만.....
한 동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만 사용했던 초가집
사실은 20년쯤 된 저금통이다
여러번 사용한 흔적...
테이프를 붙여 재 사용 하기로 했다
지갑에 있던 동전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열심히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래시장 구경하기 (0) | 2010.04.17 |
---|---|
오늘(봄을 느끼게 한 것들) (0) | 2010.04.10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0) | 2010.03.27 |
희망의계절 (0) | 2010.03.25 |
남편과 함께 우렁 쌈밥... (0) | 201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