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다시 사용한 저금통

lahel정 2010. 4. 6. 17:08

어제 오랫만에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을 하다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웃 나라를 위해

돼지 저금통 모으기에 대한 광고를 듣고

곧 바로 나도 실천에 들어갔다

 

북한어린이들을 돕기위한

돼지 저금통 모으기엔  현재도 동참하고 있지만.....

 

한 동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만 사용했던 초가집

 사실은 20년쯤 된 저금통이다

 여러번 사용한 흔적...

테이프를 붙여 재 사용 하기로 했다

 지갑에  있던 동전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열심히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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