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1000일이 지나고...

lahel정 2010. 5. 11. 16:12

처음에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우연히 만들어 관리도 못 했었는데

지금은 내 삶에 윤활유 역할까지 하고 있다

더 더욱 보람있는 일은

블로그 친구들을 통해 정보도 얻고

내가 유식해 지는 것 같다^(*

오늘이 1077 일 째...

그리고,

그 동안 올린 사진이 1001 개나 된다

오래된 휴대폰을 가지고 시작하여,

지금은 생일 선물로 며느리가 사준 디카로

내 삶 가운데 잊고 싶지 않은 일들을 찍어서 올리고 있다

때로는 글로나 사진으로나

올려 놓고도 부끄러울 때가 있지만

 나의 삶 속에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그 분의 존재하심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내 자신의 관리에도 도움이 되서

참 감사한 일중에 하나다

Go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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