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우연히 만들어 관리도 못 했었는데
지금은 내 삶에 윤활유 역할까지 하고 있다
더 더욱 보람있는 일은
블로그 친구들을 통해 정보도 얻고
내가 유식해 지는 것 같다^(*
오늘이 1077 일 째...
그리고,
그 동안 올린 사진이 1001 개나 된다
오래된 휴대폰을 가지고 시작하여,
지금은 생일 선물로 며느리가 사준 디카로
내 삶 가운데 잊고 싶지 않은 일들을 찍어서 올리고 있다
때로는 글로나 사진으로나
올려 놓고도 부끄러울 때가 있지만
나의 삶 속에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그 분의 존재하심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내 자신의 관리에도 도움이 되서
참 감사한 일중에 하나다
God is love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의 첫 폰 문자 (0) | 2010.05.15 |
---|---|
향기로운 아침 (0) | 2010.05.13 |
시골 들판 (0) | 2010.05.02 |
계란만한 참외 (0) | 2010.04.27 |
서울 나들이(인사동) (0) | 201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