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함께

'어린이 날'을 앞두고 손녀에게 선물을...

lahel정 2011. 5. 2. 14:49

작년 '어린이 날'에는 손녀가 너무 어려서

 며느리에게 필요한 것 사 주라고 돈을 좀 줬었고....

올 해는 다시 손녀를 돌보면서 계집아이라 "인형을 사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퇴근길에 남편과 대형마트에 들려 손녀 선물을 샀다.

'과일모음'-칼도마와 칼 그리고 과일사전이 들어있다

과일들을 반 쪽씩 나누어 가운데 '찍찍이'를 붙여놓아

장난감 칼로 썰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인형과우유병'-건전지를 넣어 사용하게 만들어져있다

우유병을 입에 갖다 대면'굴꺽.꿀꺽'젖 넘기는 소리가 나고

'맘마,맘마' '으엥으엥(울음소리)' '까르르'웃는소리도 낸다

18개월된 우리 소녀-아기인형이 사랑스럽단다^(*

우유 먹이는 중

 

'어부바'도 해주고...

장난감 칼이 신기한 듯...

설명서에는 37개월 이상된 어린이의 장난감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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