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 북카페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손녀가 와서 옆에 앉는다
"할머니~~~"하며...
'에구 내새끼! 그렇찮아도 니 엄마,아빠 땜에 마음 한구석이 편치가 않은데...'
옆에와서 애교를 떠는 모습을 보니 모든시름이 날아가 버리는 듯^(*
"우리은지 할머니가 사진직어줄께" 하니까
"할머니 뿌잉 뿌잉"한다
그래 힘내고 웃으며 살자!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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