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함께

손녀바보

lahel정 2013. 6. 27. 08:02

이제 다섯 살이 된 울 손녀

일 주일에 한 번씩 교회에서 만나면

"할아버지~할머니~"하며 폴짝폴짝 뛰고 달려와 안긴다

갖은 애교 다 부리며...

카스에 손녀 글올리면 '카친'들이 나더러

'손녀바보'라네...?

모든 할머니들이 같은 마음일껄!

"아들 딸들아~

부모에게 애보는 일만 맡기지 말고  너희 자녀들 자라는 모습 자주 보여 드려라 그것이 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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