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9월 첫 째주 성전 꽃꽂이 남천2단,솔로몬(백합)4단,소국3단,해바라기6단,적색 드라세나2단 교회 올라가는 길에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꽃꽂이를 할 때마다 약간의 회의를 느낀다 두,세시간씩 작업을 하다보면 지치기도 하지만 정성을 다해 하는 꽃꽂이 작품이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8월 한 달은 화분으로 대신하고 꽂꽂이는 하지 않으려 했는데 이런 저런 기념일 감사로 신청하는 교우들이 성전을 아..

소재: 소나무껍질,연밥,황금사철,해바라기,백장미,리시안사스 재료비: 6만4천원 연밥 연밥줄기 - 연근처럼 구멍이 나 있는게 신기하다

연일 푹푹찌는 무더위에 꼼짝을 하기가 싫다 유난히 더위를 못 참는 나...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낮 시간을 손녀와, 토요일 과 주일은 가게일과 교회일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분주하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푹~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온이 높아 애써 꽃꽂이를 해도 주일 하루 보기도 바쁜데...

날씨가 더워서 꽃이 금방 시든다 꽃꽂이 대신 더위가 가실동안 화분으로 대신하려고 지난 주에 사다 놓았는데 이번엔 첫 주일이라서... *안시리움,소국(귀부인),중국(그린국화),용수초,왕골,엽란,편백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착색 보리,밀,해바라기,그린소국

맥추 감사 주일인데... 우리는 뒤로 미룬 상태라 평주일 꽃꽂이를 했다 토요일은, 토요일 나름대로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제 밤 잠이 오지 않아 고생 좀 했더니 오늘 너무 힘들었다 꽃꽂이 하는중 현기증이 나고 속이 울렁거리고,간신히 하고 돌아 왔다 체력이 바닥인가......? 날씨가 더워 '르네브'는 피..

6월 넷째 주 꽃꽂이 소재:금어초,극락조,(적말채와 엽란은 지난주에 사용했던 것)

거베라,스프레이카네이션,엽란,편백,적말채

해바라기,촛불맨드라미,소철,마디초,몬스테라,팜파스,용수염,등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