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토욜에 오는 손녀를 위해 따로 반찬을 준비한다
오늘은 비엔나 소시지 볶음을 만들었다
아주 간단하게...
십자로 칼집을 내어 볶으면 꽃모양이 된다
양파1/2개는 나박썰기하여 달궈진 팬에 식용유 조금 넣고 살짝 볶는다
아삭한 맛이 살아있게...
약불에 먼저 볶아낸 쏘시지 넣고 토마토케찹 적당량 넣어 잘 섞으면 완성~
접시에 담고 위에 통깨 솔솔 뿌려주면 예뻐서 식욕이 더 당길 듯-
울 손녀 꽃 소시지 얼른 한 개 집어 먹더니
'아이~참 맛있다"한다 ㅎㅎㅎㅎ
*양파는 냄새가 나지않고 아삭하여 어린이들도 먹기에 좋다
'먹거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백숙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0) | 2013.07.23 |
---|---|
초복에 먹은 장어구이 (0) | 2013.07.14 |
혼자먹는 점심 (0) | 2013.06.14 |
분위기 좋은 오리전문점 (0) | 2013.06.11 |
엄나무순으로 만든 나물 (0) | 20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