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自生力) 어제~ 모처럼의 맑는 하늘을 보며 (오후엔 흐려져 간간히 비를 뿌렸지만...) 오전 10시 쯤 손녀를 데리고 동네 한 바퀴 돌며 찍은 사진입니다^(* * 재개발 계획 지역이라 사람이 살지 않는 집들이 많아요 철근 계단과 시멘트 바닥사이... 사람이 살지 않아 무너져 내리는 집 지붕 위... 아스팔트와 담벼락사..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8.28
또 가고 싶은 음식점 토요일 오전~ 교회일로 땀 뻘뻘 흘리며 봉사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지역에 새로 생긴 음식점에 '들깨수제비' 먹으러 갔는데... 기차모양의 화로에서 고기들이 ... 그래서 메뉴를 바꾸엇습니다 '오리 바베큐'를 주문했더니 세팅되는 반찬이 다르더군요 ㅋ... 오리 바베큐를 불판에 올려 뜨거운 맛 그대로를..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8.21
마음의 여유를 주는 작은 화단 내가 운영하는 가게 옆(울타리 안)에 가로3미터 세로1.5미터 정도의 작은 화단이 있다 이 곳으로 가게를 옮겨 왔을 때 누구나 출입할 수 있는 짧은 막다른 골목이었다 그래서,아침에 출근하면 보기에 역겹고 비위가 상해서 볼 수 없는 꼴들을 보고 겪어야 했었다 건물 주인에게 말을 하고 '휀스'를 치고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8.20
한복쟁이의 모습 한 주간이 금방 지나는 느낌이다 어제는 오랫만에 하루 종일 바느질을 하고 오늘은 옷감과 소품구입도 할겸 시장조사를 나갔다 옷감도 구입하고 20년이상 거래하고 있는 상회 꽃신과 놀이개,예단보 등 소품도 구입하고 구입한 옷감으로 재단하고 작업하여 완성 된 옷을 볼 때의 희열.....!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8.12
미용실에서... 10년 가까이 정해 놓고 다니는 미용실이 있다 내 머리는 생머리 숏 컷 스타일 인데 펌을 하지 않아도 변화를 주며 알아서 척척 내 개성에 맞게 헤어 스타일을 만들어 내니, 편안하고 고맙기까지 하다 여자라면 나이에 관께 없이 요렇게 이뻐지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다^(* "에공~모델이기도 하지만 참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8.11
수수와 옥수수,참깨와 들깨 7월의 마지막 날 저녁 유산소 운동(걷기 운동)을 했어요 ^(*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운동도 하고 블로그 자료도 만들었죠~ 어느 새 수수가 이렇게 이삭이 나왔어요 농로가에 심은 수수예요 조금 늦게 심은 수수인듯 이삭이 아직 없군요 옥수수 - 지금 한창 수확하여 먹을 때 입니다 이웃 블로그에서 옥..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7.31
밤과낮 구름 한점 없는 가을 하늘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단지 13층에서 찍은사진. 장마가 끝 난 여름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몰랐었다. 달이 유난히 둥굴다 생각되어 달력을 보니 음력 열 나흘(14일)이었다 구름엔 달빛이 물 들고 ,차도는 가로등 불빛에 물들어 아름다..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7.26
날씨와 생활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파란 하늘이 보여 일기예보가 맞지 않나? 했는데... 가게에 출근 한지 한 시간도 안되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 지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오전 9시가 훨씬 지난 시간인데 밤 인지 낮 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였다 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퍼부었다 도로에 물이 넘치고 물..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7.23
넘치는메뉴-일식집(횟집) 일식집(횟집)에서의 회식 * 발안까지 다녀왔어요^(* 멍게, 낙지, 가재미찜 낙지 양념꼬치구이,대게찜 바닷가제 ,전복 밴댕이 튀김 송어회 ?, 장어 소라무침,꼬막무침 메로 물회(아나고 새꼬시,한치) 골뚜기 게 살 생선까스,참치육회 송어 샐러드 회(우럭,광어) 꽁치구이 김막기 후에 연포탕(낙지),알밥,계..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7.18
맥추감사절 준비 정해진 절기대로라면 7월 첫째 주일이 맥추 감사절인데 우리교회는 내일 감사주일로 지킨다 보리 수확을 하고 때 마다 시 마다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도 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우들이 나눌 음식준비 300여명이 먹을 음식을 여선교회에서 준비했다 점심으..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