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함께

"할머니한테 가자"고 떼쓰는 손녀-"네가 효녀다"

lahel정 2011. 8. 21. 17:01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지엄마랑 함께 가게로 놀러오는 손녀

알고보니 지 엄마에게 떼를 쓴다는 군요

'할머니 한테 가자"고...

가게에서 몇 시간 놀다가 교회 꽃꽂이 하러 가는데도

지 엄마랑 따라온 손녀

이유가 다 있죠...

'드럼어'라도 되려나?

유난히 관심이 많아요

우리 은지 신났다^^*

딸 모습이 대견한지 우리며느리도 사진을찍어댑니다 ^(*

꽃꽂이를 다 하고 "집에 가자"니까 아쉬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