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맛있다 "남편을 감동시킨 '마누라표 손칼국수' 오늘 우리 남편이 쉬는 날 입니다 집에 있으면 좋으련만 마눌님 출근시켜야 된다고 아침에 함께 가게에 나왔습니다 혼자 있으면 아무거나 대강 한 끼 때우면 되는데... '점심 때 뭘 해먹지 ?'생각하다가 들깨 칼국수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칼국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재료도 다 .. 먹거리 이야기 2012.01.13
카레덮밥 혹독한 추위에 마음까지 얼어 붙는 건 아닌지... 오늘 저녁에 가족들과 만들기 쉽고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한 '카레덮밥' 어때요? 저희는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기도 하지만 반찬이 마땅치 않고 좀 색 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해 먹는답니다 식성에 따라 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 상.. 먹거리 이야기 2011.12.16
비오는 날 먹는 수제비 계속 비가 내리니까 몸도 마음도 스산하네요 한의원에서 무릎치료를 받고있는데 문자들어오는 신호음이 났습니다 분식집하는 이웃사촌이 보낸 문자입니다 치료를 받고 들어오는길에 고마움을 전할 달콤한 쵸코렛을 두개 사들고 갔어요 아니,웬수제비가 이렇게 많을까요? 손님들.. 먹거리 이야기 2011.11.30
참치김밥과 계란말이 가끔은 저녁식사를 안 하고 오는 며느리에게 김밥전문점에서 시켜주었던 '참치김밥' 오늘은 제가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혀 다른 방법으로...^(* 참치켄150g짜리 2개를 기름기를 뺀후 팬에 살짝볶아 습기를 제거했어요 (파실파실하게) 김밥용엔 고춧가루를 넣어 약간 매운맛이 나게 볶았어요 갓 지어.. 먹거리 이야기 2011.05.06
장날 파장시간에 떨이로 산 우묵과 청포묵 장날 저녁시간에 나갔다가 떨이로 사온 청포묵과 우묵 장날인줄도 모르고 다른 일로 나갔다가 횡재를 만난셈... 청포묵과 우묵 각각 3000원씩인데 우묵만 한개 사고 값을 주고 나니까 한 개 밖에 안 남았다고 청포묵은 그냥 주더라구요*^^* 청포묵은 냉장고에 들어가면 딱딱해 지니까 바로 해 먹는 것이 .. 먹거리 이야기 2011.04.22
보기에 예쁘니, 맛도 좋은 '카나페' 친구 블로그 방문 했다가 도전해 본 '카나페'입니다 식빵, 계란,딸기, 건 블루베리로 만든 '카나페' 크레커,칼슘치즈,건블루베리로 만든'카나페' 준비한 재료들 제가 항상 먹고 있는 치즈입니다 식빵은 병 뚜껑을 이용하여 동그랗게 모양내서 팬에 앞뒤로 살짝 구었어요 크레커는 마트에서 사온 것 크레.. 먹거리 이야기 2011.04.01
명절에남은 잡채를 이용한 한끼식사 명절에 먹다 남은 음식 중 잡채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한끼식사 만들어 보세요~ 보이죠? 두 가지 음식이 점심이나 저녁식사로 충분하답니다 '잡채 짜장밥'과 '소면 골뱅이 무침'이예요 설명 할 것도 없이 더운 밥이면 그대로 사용하고 잡채와 찬밥은 전자렌지에 데우던지 살짝 볶든지 하면 되구요 '3분짜.. 먹거리 이야기 2011.02.05
팥죽 한그릇의 감동 교회에서 새롭게 주어진 일들로 인하여 연초부터 교우들의 가정(구역)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늘 ,내 삶 가운데서 그 분의 자녀됨을 감사 할 때가 많았지만 교우들의 가정을 돌아보며, 어려운 가운데도 꿋꿋이- 그 분(God)을 의지 하는 힘으로 오히려 남을 섬기며 감사하는 모습들을 대할 때 내 자신이 ..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1.01.16
영양죽-검은깨 죽 요즈음 위장에 탈이나서 치료 받고 있는 중이라 음식을 가려먹고 있어요 오전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고 돌아와 '점심을 또 뭘 먹지?' 생각 하다가 냉장고에 항상 준비 해 놓은 재료로 '검은깨죽' 만들어 먹었어요 그것도 혼자 ...^(* 영양도 만점,맛도 최고인 검은깨죽이예요^(* 찹살은 깨끗이 씻어 물기.. 먹거리 이야기 2011.01.07
2011년 1월1일 4대가 함께... 2011년의 하루 해가 저물고 있군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이렇게 하루를 지냈습니다^(* 2010년 밤11시부터 2011년0시30분까지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약식을 만들었습니다 블로그친구 June님 덕분에 쉽게 자주 만들어 먹죠^(* 어떻게 만드냐구요? 우선 찹쌀을 깨끗.. 사는게 다 그렇지(일상)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