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함께 82

"아들,며느리도 필요없어, 손자 손녀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오랫동안 단골로 다니고 있는 화장품 매장 주인이 내 친구(딸 엄마)와 사돈지간인데 손자를 본지 4~5개월 되는 모양이다 며 칠 전 매장에 들어서자 손자 자랑부터 꺼낸다 "정말 내 새끼 보다 손자,손녀가 더 이쁘지 않느냐?"고 하며... '이쁘고 말고..." 속으로 대답하며 그녀의 얘기를 계속 듣고 있는데 연..

손녀와함께 2011.08.04